우리 아이가 6년을 보낼 학교, 숫자로 먼저 다녀왔어요
2009년에 문을 연 성남시 분당구의 공립 남여공학 초등학교입니다. 재학생 508명에 23학급, 교원 28명으로 구성된 중소규모 학교입니다. 인력 자체는 학교 규모에 맞게 갖춰져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는 22.1명 수준으로 교실 내 밀도가 과하게 높지 않아 교사가 학생 한 명 한 명을 보살피기에 무리가 없는 환경입니다.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천 시에도 신체 활동 여건이 마련되어 있으나 강당이 없다는 점은 대형 교내 행사를 진행할 때 다소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학생 수와 학급 구성상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대신, 아동이 다양한 또래 집단을 경험할 폭은 다소 제한될 수 있음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수가 48개로 갖춰져 있고 참여율이 56.5%에 달해 정규 수업 이후의 교내 활동 선택지가 비교적 다양합니다. 급식 식재료의 친환경 비율도 100%로 관리됩니다. 다만 오후돌봄 이용 인원은 42명인 반면 저녁돌봄 인원은 0명으로 운영되어, 늦은 시간까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이라면 방과후 돌봄 교실 외에 별도의 외부 돌봄 대책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한 해 동안 들어온 아이보다 나간 아이가 열다섯 명 많아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며 인구 이동이 다소 발생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1학년 88명, 2학년과 3학년이 각 66명 수준인 반면 4학년 99명 등 고학년으로 가면서 반당 인원이 늘어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실 안에서의 또래 관계 형성과 학습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고학년 진학 전 학구 변경이나 주거 이동 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입니다. 학년 합이 전교생과 다를 수 있는데, 총계에는 특수학급 인원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보건교사 1명을 두는 것과 달리, 이 학교는 상담교사 2명과 영양교사 2명, 사서교사 1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립 초등학교에서 전문 상담교사나 정교사 자격의 사서교사를 전담으로 배치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 때, 아이들의 정서 상담과 도서관 이용, 식단 관리 인력이 매우 두텁게 갖춰진 환경입니다.
아이가 정서적 도움이 필요할 때 전문적인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4학년은 4학년 남자 저체력 비율 2.2%, 여자 저체력 비율 2.4%로 신체 활동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6학년 남자 저체력 비율이 11.3%, 6학년 여자는 13.5%로 올라가는 흐름을 보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영향으로 풀이되므로, 고학년 시기에는 가정과 학교에서 꾸준한 운동 여건을 챙겨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간 보건실 방문이 5345건으로 학생 1인당 10.12회 이용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수치가 커 보이지만 아이들이 작은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도 보건실 문턱을 낮게 느끼고 상주 인력의 보살핌을 잘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교내 상담 건수도 464건에 달하고 생활안전 12시간, 교통안전 11시간 등 안전교육도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학교 창구가 충실하게 가동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항목은 발생 건수가 아니라 예방 교육과 활동 실적입니다. 시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예방에 시간을 들였다는 뜻이지, 사고가 잦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공시 데이터상 학교의 공기질이나 수질, 환경위생 정기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 수치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시설 여건은 아이들의 일상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이므로, 신입생 입학 설명회나 학교 방문 시 교실 공기정화장치 가동 상태와 정수기 관리 현황 등 시설 관리 실태를 직접 학교 측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500m 안에 있는 학원 53곳입니다. 가까운 순서로 보여 드립니다. 과목을 누르면 그 과목만 봅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학원을 학교 기준 거리로 추린 목록입니다. 교습 과정과 운영 여부는 바뀔 수 있으니 실제 등록 전에 확인해 보세요.
배정 중학교 정보는 아직 준비 중입니다. 인근 중학교 배정 현황 및 진학 관련 정보는 추후 공시 자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