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6년을 보낼 학교, 숫자로 먼저 다녀왔어요
2001년에 문을 연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공립 남녀공학 초등학교입니다. 재학생 746명에 34학급, 교원은 41명으로 학교 규모에 맞게 인력이 차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가 21.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아이들이 과도하게 밀집하지 않고 세심한 보살핌을 받기 좋은 환경입니다.
중간 규모 학교 특유의 밀착 지도 여건을 지니면서도, 방과후나 동아리 같은 교내 활동 여건이 알차게 돌아간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다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재학생 수가 다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므로 고학년 교실 밀도와 분위기를 입학 전에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이 39개 개설되어 있고 43.6%의 참여율을 보여 다채로운 특기 적성 활동을 경험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오후돌봄 인원은 44명으로 저학년의 일과 후 보육을 일정 부분 받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녁돌봄 인원은 0명으로 집계되어 늦은 시각까지 아이를 맡겨야 하는 맞벌이 가정이라면 외부 돌봄 여건을 함께 준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라는 장점 뒤에 늦은 돌봄 부재라는 한계가 함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1학년 98명으로 시작해 6학년 160명에 이르기까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재학생 수가 차츰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연간 전입은 56명, 전출은 24명으로 들어온 아이가 나간 아이보다 서른두 명 많았습니다.
윗학년으로 진학하면서 학급당 인원이 다소 늘어나지만 과밀 수준까지 다다르지는 않아 학업 환경의 안정성은 꾸준히 이어집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또래 관계망이 넓어지는 이점이 있는 반면 학급 내 밀도가 다소 촘촘해지는 면도 존재합니다.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입니다. 학년 합이 전교생과 다를 수 있는데, 총계에는 특수학급 인원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보건교사와 영양교사가 1명씩 배치된 것은 일반적인 초등학교의 기준선과 비슷합니다. 여기에 더해 상담교사 1명과 사서교사 1명이 모두 상주하고 있는 점은 보통의 공립 초등학교에서 흔히 보기 드문 전문 인력 여건입니다.
독서 지도와 정서 관리를 전담하는 교사가 각각 자리를 지키고 있어 아이들이 학교 생활 중 어려움을 겪거나 학습 지원이 필요할 때 한층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쉬운 구조입니다.
4학년 남자 저체력 비율이 17.1%로 나타나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이 일부 관찰되지만, 5학년 여자 저체력 비율은 1.3%까지 낮아지는 등 학년에 따른 신체 발달 경향 차이가 존재합니다. 아이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학년별 체육 활동 시수와 야외 활동 여건에 따른 영향으로 읽힙니다.
저학년 시기부터 꾸준히 신체 활동을 늘려줄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기초 체력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학생당 보건실 방문이 6.83회로 연간 보건실 방문 5092건이 이루어진 것은 아이들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건실 문턱을 낮게 느끼고 상시 케어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폭력예방·신변보호 교육 22시간을 비롯해 각종 안전 교육 시수가 알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내 상담 건수도 522건에 달해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 고충을 덜어주는 학교 안전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교폭력 항목은 발생 건수가 아니라 예방 교육과 활동 실적입니다. 시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예방에 시간을 들였다는 뜻이지, 사고가 잦다는 뜻이 아닙니다.
환경위생 관련 공시 데이터가 별도로 제공되지 않아 실내 공기질이나 용수 관리 등 세부 상태는 입학 전 학교 설명회나 안내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100%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직영 급식을 운영하고 체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본적인 생활 및 식단 여건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시설 여건 면에서 미비한 항목이 있는지 사전에 학교 측에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500m 안에 있는 학원 36곳입니다. 가까운 순서로 보여 드립니다. 과목을 누르면 그 과목만 봅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학원을 학교 기준 거리로 추린 목록입니다. 교습 과정과 운영 여부는 바뀔 수 있으니 실제 등록 전에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