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6년을 보낼 학교, 숫자로 먼저 다녀왔어요
2013년에 문을 연 용인시 수지구의 공립 남녀공학 초등학교입니다. 재학생 855명에 36학급, 교원은 43명으로 인력 자체는 큰 규모에 맞게 갖춰져 있습니다. 중대형 규모의 학교로 다양한 시설과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이지만,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교실과 운동장을 나누어 쓰는 여건입니다.
학급당 23.8명으로 밀도는 쾌적한 편에 속하여 수업이나 생활지도 면에서 적정한 관리가 이루어지기에 용이합니다. 다채로운 동아리와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돌봄 수용 인원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가정 내 보육 계획을 세울 때 이러한 여건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합니다.
방과후 프로그램 수 34개로 선택 폭은 잘 열려 있으나, 오후돌봄 인원은 20명에 불과하고 저녁돌봄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방과후 개설 강좌가 다양해 교내 특기 적성 활동을 채우기에는 수월하지만, 맞벌이 가정에서 저학년 돌봄을 전적으로 학교에 기대기에는 정원이 적습니다.
친환경 식재료 비율 98.8%로 급식 안전성은 높게 관리되고 있으므로, 방과후 강좌 활용과 별도의 외부 돌봄 대책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 해 동안 나간 아이가 들어온 아이보다 열 명 많았으나 전체적인 학급 크기는 스무 명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1학년 학급당 22.2명으로 시작해 고학년인 4학년 학급당 25.5명 수준까지 크게 늘어나지 않아 쾌적한 교실 여건이 유지됩니다.
전출입으로 인한 교실 밀도 변화가 크지 않아 아이가 6년 동안 기복 없는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하기 적합합니다.
학교알리미 공시 기준입니다. 학년 합이 전교생과 다를 수 있는데, 총계에는 특수학급 인원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상담교사 2명과 사서교사 1명이 모두 배치된 점은 일반적인 초등학교 기준선과 견주었을 때 드문 배치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보유한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역시 각 1명씩 정식으로 배치되어 학생들의 건강과 식단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상담 인력이 두 명이나 배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고충이나 관계 갈등을 신속하게 보살펴줄 정식 상담 창구가 든든히 가동되고 있습니다.
6학년 남자 저체력 비율이 44.4%에 이르는 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남학생의 체력 저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1등급 판정을 받은 학생 비중이 전 학년에서 매우 적어 고학년 시기의 신체 활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여건임을 보여줍니다.
아이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 고학년 진학 후 체육 활동이나 야외 운동 시간을 가정에서 의도적으로 챙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당 보건실 방문 4.76회로 아이들이 문턱을 낮게 느끼며 돌봄을 받고 있고, 폭력예방·신변보호 교육 34.7시간 등 안전 교육도 충실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보건실 이용이 활발한 것은 상주 교사의 보살핌 속에 일상적인 건강 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뜻입니다.
학폭 예방교육 평균 8분과 교내 상담 건수 81건이 적절히 작동하고 있어 아동 안전과 정서 지원 체계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학교폭력 항목은 발생 건수가 아니라 예방 교육과 활동 실적입니다. 시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예방에 시간을 들였다는 뜻이지, 사고가 잦다는 뜻이 아닙니다.
체육관이 있어 비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 체육 활동이 가능하지만, 별도 강당 시설은 갖춰지지 않아 대규모 행사는 체육관을 겸용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환경위생 관련 상세 공시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교사 내 공기질이나 위생 관리 현황은 입학 전에 학교에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학교에서 500m 안에 있는 학원 44곳입니다. 가까운 순서로 보여 드립니다. 과목을 누르면 그 과목만 봅니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학원을 학교 기준 거리로 추린 목록입니다. 교습 과정과 운영 여부는 바뀔 수 있으니 실제 등록 전에 확인해 보세요.
배정 중학교 정보는 아직 준비 중입니다. 관할 교육지원청의 공시를 통해 추후 배정 학교 현황을 미리 점검해 두시는 것을 권합니다.